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슈라 동자 (문단 편집) === 과거 === 과거에는 잔인하고 흉폭한 악당이었다. 가난한 마을인 쿠리를 점령해 시민들을 괴롭히고 활개를 치며 뱀의 목을 자른 피를 마시는 등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 뭐 그만큼 야성적이라는 걸 어필하는 모습이긴 한데, 현실에선 절대 따라하지 말자. 뱀은 다른 야생동물들처럼 기생충 문제가 심해서 [[베어 그릴스]]도 날로는 절대 안 먹고 철저히 익혀서 먹는다.] 이후, 당시 막 수도에서 추방된 당시 18살의 오뎅이 나타나자 호기롭게 오뎅에게 덤볐지만 산적단이 통째로 제압당하며 본인 역시 오뎅에 의해 쓰러진다. 이윽고 자신을 죽이라고 일갈하지만 오뎅은 너희들의 왕이 될 테니 지혜와 힘을 내놓으라며 그를 살려준다. 이후 오뎅에 의해 불량배들이 통합되어 쿠리에 평화가 도래하자 오뎅에게 처음으로 고마움을 표시한다.[* 쇼군 같은 권력자를 싫어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평화를 봤다고는 언급으로 볼 때 지금까지 자신의 고향 쿠리를 방치하다 못해 범죄자들을 추방하고 유배하는 곳으로 만든 현실과 쇼군들에게 원망했던 듯하다.]--이에 기분 나쁘다면서 걷어차이자 바로 칼을 뽑아든다...-- 그렇게, 오뎅이라는 호걸에게 반해 그를 따르기 시작하고, 새사람이 되어 [[효고로]]의 지원을 받아 열심히 무예와 지식을 습득해 [[괄목상대]]할 정도로 거물이 되었다. 오뎅이 [[흰 수염 해적단]]을 따라 떠난 후로 와노쿠니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오뎅이 돌아오자 그를 맞이한다. 5년 후, [[사황]] '백수' [[카이도]]와 손잡고 와노쿠니를 손에 넣기 위해서 정변을 일으킨 현재 와노쿠니의 쇼군 [[쿠로즈미 오로치]]의 행보에 분노가 폭발한 오뎅이 카이도와 오로치를 치려고 하자 같이 따라나서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오뎅이 카이도에게 당하자 경악한 사이에 누군가[* [[화재의 킹]]으로 추정.]에게 뒤에서 칼침을 먹고 쓰러진다. 처형 당일 날, 오로치가 멋대로 오뎅을 총살하기로 했다고 하자 '어린애 같은 소리를'이라며 격노한다. 오뎅의 희생으로 무사히 도망쳤으나 오로치의 군세가 쫓아왔고 덴지로와 함께 오로치의 병력을 막으며 분투하다가 어떻게든 살아 남는다. 당장에라도 복수를 위해 달려가고 싶었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역부족임을 알고 있었고, 20년 후 나머지 아카자야 9남자가 돌아온다는 [[코즈키 토키]]의 예언을 믿고 기다리기로 한다. 그러나 고난을 견디지 못한 일부 슈텐마루의 부하, 동료들이 10년 전 카이도의 본거지인 오니가시마로 쳐들어가 전쟁을 벌이려 했다. 이에 슈텐마루는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들은 그대로 떠나버렸고, 결국 아무도 살아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그는 와노쿠니에 남아 20년 동안 점점 변해가는 와노쿠니에 실망하고 타락하여 [[백수 해적단]]의 눈을 피하면서 아타마야마 도적단의 두령으로 살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